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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, 3자녀 이상 직원 정년 후 재고용 방안 추진
동국제강 최대 5일 입학 자녀 돌봄 휴가
두산 육아휴직 법정 기간에서 1년 더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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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서조구 삼성전자 서조사용의 모습 [사진 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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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] 기업들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내놓은 다양한 방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. 삼성전자는 다자녀 직원을 정년 후 재고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. 또 동국제강그룹은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시 최대 5일간의 자녀 돌봄 휴가를 제공한다.
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(이하 전삼노)이 이날 잠정 합의한 2025년 임금·단체협약에는 3자녀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정년 후 재고용하는 방안을 제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.
삼성전자, 3자녀 이상 직원 정년 후 재고용 방안 추진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