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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김 여사 종표 차담회 참석
II
자는 화가 아들’
코바나 시절 ‘전
시회 주관’ 인연
입력 2024.12.12. 오후 7.50
수정 2024.12.12. 오후 7.54
기사원문
최규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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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집 뉴스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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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독 | “종요방문 개인일정”
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
이렇게 예외 규정이라는 게 있어요 국가 원수들이 하는 행사
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다 이렇게 장소홀 갖다가
[엉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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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시 관계자 : 그 스레출은 따로 개인 스레줄이섞어가
지고 따로. 서울 말고도 또 지방 여행하신다 그래가지
고 개인 일정으로. 그래서 일정 도시다 오신 거여서 갖
고요 ]
크리스토` 로스코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 추상주의 화
가마크 로스코의 아들입니다 .
지난 2015년 김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권렌츠 주관
으로 마크 로스코의 국내 전시회틀 열기도 햇습니다 .
앞서 김 여사가 사적 이용한 게 아니난 지적에 대해 국
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혹은 “국가 행사라 판단해 예
외적으로 이용 허가플 한 것”이라고 설명해 앞습니다 .
[이재필/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 : 이렇게 예외 규
정이라는 게 있어요. 국가 원수들이 하는 행사 이런 부
분에 대해서는 그냥 다 이렇게 장소홀 갖다가 이렇게
여러 가지 허가들 다 이렇게 해주는.. ]
대통령실은 크리스토펴의 방문 사실과 김 여사드
최 기자, 김건희 여사가 종모에서 함께 차틀 마신 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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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이
여사와 과거 인연이 있엎년 유명 화가의 아들
이라는 거조? 이름이 크리스토피 로스코조?
[기자]
김건희 여사와 크리스토펴 로스코의 아버지인 마크 로
스코와의
인연올 주목해 불만 합나다.
김 여사는 지난 2015년 3월 코바나컨렌즈 대표 시절
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마크 로스코 전을 주관햇습니
지난해 6월 한 영어 인터뷰에선 자신의 성과로 이 전
시틀 꼽기도 햇습니다.
“국립미술관이 한국어 그림 50점을 대규모로 빌려준
첫 사례로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 등 3가
상 수상활 정도로 인기엿다”고 햇습니다.
2022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방한 햇올 딴 질 바이
돈 여사예제 자신이 주관한 로스코전 도록올 선물하기
도 햇습니다
[엉커]
그런데 지난해 운 대통령 미국 방문 때도 김 여사가 이
로스코관 외국인을 만나기도 햇다고요?
[기자]
지난해 운 대통령의 방미 행사 따에도 질 바이든 여사
와 워심런 DC 국립미술관의 로스코 그림을 보러 감습
니다
대통령실 보도자료틀 보면 이 자리에 김 여사가 크리
스토펴 로스코와 만남다고 합니다.
김 여사는 “아버지의 글들올 모아 발간한 책이 마크 로
스코의 작품세계 틀 이해하는 데 맘은 도움이 되없다.
나중에 한국에 오서서 관련 강의틀 해주시면 좀계
다”고 말햇다고 햇는데요.
이에
아들인 크리스토퍼 로스코가 “사의틀 표하여 메
르스로 인해 한국에서 열런 마크 로스코 전시에 가보
지 못있다”며 아쉬움올 전햇다고도 햇습니다.
